[OSEN=박희진 기자]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에 대한 해외 취재진의 열기가 뜨겁다. 태권도를 뼈대로 화려한 무술과 코미디가 결합된 '점프'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취재진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해외 관광객들이 유난히 북적이는 요즘, 종로 '점프' 전용관은 해외 관객과 공연 취재진의 발길로 분주하다.

지난 19일 세계 30개 나라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TVB' 홍콩 공중파 방송의 홍콩판 '무한도전'이 '점프'를 방문해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주말 황금 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는 '이분고하(耳分高下)'라는 이 프로그램은 90분 분량의 특별기획으로 한국특집으로 제작된다. 10명의 홍콩 연예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점프'를 관람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점프'의 해외취재는 이날 홍콩방송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에는 일본 '추쿄' 방송의 취재진이, 이전에는 말레이시아 방송 'TV3'을 비롯해 싱가포르의 국영방송 '채널U', 캐나다 신문사 '토론토 스타'와 튀니지 국영방송 'Tunisie7' 등이 연이어 다녀갔다.

'점프' 제작사 예감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몇 달간을 해외프레스의 촬영이 예약된 상황"이라며 "중국 지역 신문이나 일본 지역 방송국 등 프레스들의 러브콜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심을 보이는 매체와 나라들이 예전보다 다양해지고 범위가 넓어졌다"며 "늘어난 해외관객과 비례해 해외 프레스의 한국 콘텐츠 관심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점프'는 대사로 극이 전달되지 않고, 신체 무언극으로 진행돼 세계인들의 소통이 가능한 작품이다. 한국의 태권도와 아크로바틱 등 화려한 '무술'과 드라마가 살아있는 코믹한 웃음으로 부담 없이 다가온 한국적의 이미지를 담아낸 공연이다.

2005년에 이어 2006년에 두 번째로 세계적인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한 '점프'는 참가작 중 가장 먼저 티켓이 매진돼 세계적인 축제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고, 2006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는 장기공연 되기도 했다. 게다가 찰스 왕태자를 비롯해 브레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스타가족도 '점프' 공연을 관람했다.

jin@osen.co.kr

< 사진 > 홍콩 지상파 방송 'TVB' 제작진이 '점프'팀과 함께 홍콩판 '무한도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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